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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이슈

싸이 공식입장 흠뻑쇼 스태프 사망

by 인토리스텔라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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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요계의 인기스타 싸이의 흠뻑쇼가 열린 지 얼마 되지 않아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싸이 흠뻑쇼가 열렸던 강원도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무대 조명탑을 철거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20m 높은 곳에서 아래로 추락을 하여 사망을 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싸이 공식입장은 고인에 대한 슬픔과 고인의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한다는 말을 전했고 이러한 사고가 또 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싸이는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7월 31일 경찰 측에 따르면 싸이 흠뻑쇼가 진행되었던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3시 50분쯤 몽골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였던 20대 노동자는 조명탑을 철거하던 중 추락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외국인 노동자는 소방당국에 따르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이 되었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다고 한다.

경찰은 싸이 흠뻑쇼 스태프 사망의 원인이 작업 도중에 미끄러져서 추락을 한 것으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추락 사고 관련 싸이의 소속사인 피 네이션은 공식 입장문을 통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피 네이션은 안타까운 사고로 숨진 고인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고 하며 유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또한 피 네이션은 싸이 공연을 위해서 뒤에서 항상 땀을 흘리며 노력해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러한 사고가 너무 비통하다고 전하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최선을 다해서 돌보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사고가 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찰은 싸이 흠뻑쇼 스태프 사망에 대해 일단 변사 처리를 하였다. 단 이러한 사고가 중대재해 처벌법을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계획이고 경찰의 관계자는 해당 법이 적용이 가능한지 추가적으로 조사를 진행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하였다. 올해 2022년 1월 27일에 시행이 되었던 중대재해 법은 안전 조치 등 여러 의무를 위반하여 인명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 경영 책임자가 처벌을 받도록 하는 규정이 있다. 이러한 산업재해로 인해 근로자가 사망했을 경우 1년 이상 징역 혹은 10억 원 이하의 벌금이며 사망이 아닌 6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2명 이상의 근로자일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혹은 1억 원 이하 벌금으로 처할 수 있도록 법이 정해졌다.

한편 싸이 흠뻑쇼는 물 낭비부터 코로나로 인한 여러 이슈들이 나오고 있다. 싸이 흠뻑쇼의 물 낭비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하여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사정들을 보았을 때 흠뻑쇼에서 사용하는 물의 방식은 부적절하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싸이 흠뻑쇼는 인천, 서울, 대구, 부산, 여수, 수원 등 7곳에서 진행 예정이다. 싸이 흠뻑쇼는 관객들이기에 식수를 뿌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식수 사용은 1회당 300t으로 추산이 되고 있다.

싸이 프로필

싸이 본명은 박재상이다. 싸이 나이는 1977년 12월 31일생으로 현재 나이 45세이다. 싸이 출생은 서울시 강남구 반포동에서 출생하였다. 싸이 학력은 보스턴 대학교 국제 경양학 중퇴 및 버클리 음악대학 명예 졸업이다. 싸이는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 완료하였고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을 하여 군생활 2번을 하였다. 싸이 소속사는 피 네이션이며 현재 이사직으로 있다. 싸이 mbti는 ENF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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