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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이슈

유희열 표절 논란이 커지고 있는 이유

by 인토리스텔라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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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 중 한 명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가수 겸 방송인 유희열이 현재 표절 논란으로 인해 현재까지 유희열이 쌓아왔던 커리어가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유희열이 표절을 한 곡들은 대부분 일본의 유명 피아니스트인 류이치 사카모토의 곡을 표절하였고 류이치 사카모토는 피아니스트 이외에 일본에서 현재 영화에 삽입되는 노래도 작곡을 하고 있다. 유희열은 이러한 논란이 커지자 원작자인 류이치 사카모토에게 사과문을 전했고 류이치 사카모토 측은 입장을 내놓았는데 표절이라는 범주에는 해당하지 않는 거 같다며 음악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대인배 같은 말을 전했다.

유희열 표절 노래

유희열 표절 논란은 지난 14일 유희열의 소속사인 안테나의 sns에 의혹 논란에 대한 제보가 들어왔었다. 바로 유희열의 생활음악 프로젝트 중 두 번째 노래인 '아주 사적인 밤'의 노래에 대해 표절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유희열의 '아주 사적인 밤' 노래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Aqua'의 곡과 매우 유사하다는 의혹이 나왔고 유희열 측은 검토를 해보았는데 메인 테마가 비슷하다며 이러한 표절 의혹 제기에 인정을 하고 사과를 하였다. 이외 유희열 표절 논란이 휩싸이면서 유희열의 다른 모든 노래들 또한 표절이 아니냐는 의혹이 지속적으로 나왔다. 성시경의 노래를 작곡한 유희열은 '해피버스데이 투 유'라는 노래는 작곡하였는데 해당 노래 또한 타마키 코지의 동명의 노래와 매우 비슷하다는 의견이 추가적으로 제기되었다. 그리고 피아노 음악 작곡가인 준조는 유희열의 노래 '내가 켜지는 시간' 또한 류이치 사카모토의 '1900'과 노래가 유사한 부분이 있다며 의혹을 내놓았었다. 이러한 작곡가의 의혹뿐만 아니라 개인 방송을 진행하는 유튜버들 또한 의혹을 제기했는데 무한도전 당시 무도가요제에서 발표했던 노래 '플리즈 돈트 고 마이 걸'의 노래가 퍼블릭 어나운스먼트의 '보디 범핀'과 매우 유사하다고 표절 추가 의혹을 제기하였다.

유희열 표절에 대한 입장

유희열은 현재 한국 음악계의 엄청난 논란을 가져왔다. 서울대학교 명분대 출신의 유희열은 한 소속사의 대표이자 싱어송라이터의 대표 가수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러한 논란으로 인해 유희열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의 표절 논란이 함께 재조명되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유희열을 보는 대중들과 여론 모두 안 좋은 시선으로 유희열을 바라보고 있다. 표절 논란에 대한 유희열의 입장은 몇 가지는 인정을 하지만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각자 여러 의견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고 유희열 본인의 의견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러한 표절 의혹이 생기지 않도록 자기 자신을 더욱 살피겠다는 말을 전했다. 유희열은 표절 논란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대중들은 현재 유희열에게 등을 돌린 상태이다. 그리고 그의 이미지에도 엄청난 타격을 받은 상태이다. 반면 원곡자인 류이치 사카모토는 법적 조치가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하지 않고 종종 자신에게 전 세계의 자신의 팬들이 표절 곡에 대한 문의가 자주 들어온다고 했다. 그리고 류이치 사카모토는 법적인 조치가 필요한 부분인지 여러 사례들을 매우 꼼꼼히 검토를 하지만 유희열의 곡들은 어떤 부분에서도 법적인 조치는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을 전했다. 그리고 류이치 사카모토는 현재 논란에 대해 더 이상 이러한 논란이 확산되지 않았으면 하고 유희열의 새로운 앨범이 성공했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유희열 방송 하차

유희열은 표절 논란이 커지고 현재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방송에서 하차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방송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3년 만에 폐지를 하게 되었다. 유희열은 자신의 소속사인 안테나를 통해서 긴 시간 동안 이러한 논란으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을 전하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60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고 말을 전했다. 그리고 유희열은 13년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방송을 봐주시고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끝까지 노력해주신 방송 관계자와 제작진 분들께 감사하고 피해가 가지 않게 책임을 지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외면하지 않고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7월 22일 마지막 방송이 방영될 예정이다. 그리고 유희열 스케치북 이외에 유희열은 JTBC의 뉴 페스타에도 출연을 하였지만 관계자 측은 다음 달 녹화분이 된 10회까지만 출연을 할 것이라 말을 전했다.

유희열 표절과 김태원 반응

이전 MBC에서 방영된 100분 토론에 음악 대중평론가인 임진모는 유희열의 표절이 KPOP 이미지에도 큰 손상을 줄 수 있다고 말을 전했다. 그리고 임진모는 유희열이 입장문을 내놓았지만 반박을 할 수 없을 정도의 표절이라고 말을 전했고 이런 거에 대해 충분히 알 텐데 표절을 했다는 건 도덕적인 문제가 아니냐며 추가 지적을 하였다. 그리고 해당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김태원 또한 유희열 표절에 대한 입장을 말했다. 김태원은 후배인 유희열의 표절에 대해 표절은 병이라며 유희열의 노래와 류이치 사카모토의 노래가 8마디가 똑같다며 표절이라 말을 전했다. 그리고 예전부터 유희열의 노래가 표절 논란이 있었지만 표절이 병이라고 하면 치료되기 전까지 방관을 한 게 아닌가 라며 안타까움의 말을 전했다. 그리고 김태원은 마지막으로 유희열은 아주 유명한 가수이며 이렇게 유명한 작곡가에게는 표절 의혹 제기가 많이 올 것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마음이 아프지만 표절의 유혹에 빠질 수 있는 확률도 높다고 전했다.

유희열 프로필

유희열의 본명은 류희열이다. 유희열 나이는 1971년 4월 19일생으로 현재 나이 52세이다. 유희열 고향과 거주지 모두 서울이다. 유희열 키는 174cm의 몸무게 62kg로 마른 체형이며 혈액형은 A형이다. 유희열 부인은 이상은이다. 유희열 학력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학사를 졸업하였다. 유희열 군대는 해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을 하였다. 유희열 소속사는 안테나의 대표이다. 유희열은 소속 그룹은 토이이며 1994년 10월 24일에 정규 1집으로 데뷔하여 현재 데뷔 27주년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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