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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이슈

윤병호 마약 혐의로 또 구속

by 인토리스텔라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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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프로그램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Mnet의 '고등 래퍼' 윤병호가 마약 투약 혐의로 또 구속이 되었다. 윤병호는 랩 네임을 블리다 바스타드로 정하며 래퍼인 자신의 이름을 많이 알리고 대중들에게도 얼굴을 알리고 있는 래퍼이다. 고등 래퍼 윤병호는 2020년 마약 투약으로 인하여 구속이 되었지만 이번에 또 한 번 마약을 하게 되면서 구속이 되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 윤병호의 마약에 관련한 내용을 방영하였다. 윤병호는 TV 프로그램이나 유튜브를 통해서 자신이 이전에 마약을 해왔었고 이로 인해서 금단현상이 어느 정도로 심각했었는지 대중들에게 말을 전한 적이 있었다.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린 윤병호는 이제 마약을 끊은 사람처럼 보였지만 이번에 마약으로 인해서 또 구속이 된 것이다.

래퍼 윤병호가 이번에 마약으로 구속된 것은 필로폰을 투약한 범죄로 인하여 경찰에 검거되었고 구속되어 검찰로 송치되었다. 방송에 따르면 윤병호는 9일에 경찰에게 자택에서 체포가 되었고 당시 윤병호가 가지고 있던 마약인 필 로픈 1g과 이를 주입하려던 주사기 4개를 압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마약 검출에 대한 시약 검사와 국과수의 1차 검사가 모두 마약에 대한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윤병호는 마약을 투입한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 윤병호는 이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마약을 한 것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을 한 적이 있었다. 윤병호는 중학생 시절부터 마약으로 인한 약물중독의 증세가 있었고 현재는 마약을 하지 않는다고 고백도 한 적이 있었다.

윤병호는 마약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서 말을 털어놓았는데 자신이 예전 공황장애로 인해 발작이 왔었고 이로 인해 힘들었고 죽을 거 같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이후로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약물 중독이 되었다고 털어놓았다. 윤병호는 자신이 마약을 투약하는 것에만 1억 2천만 원이라는 거금을 사용했다고도 밝혔다. KBS '연중 라이브'는 윤병호가 마약에 관해 상담을 받았던 마약 전문 상담사도 찾아갔다. 그리고 윤병호의 상담사는 윤병호에게 병원에 입원을 하여 치료를 권하였지만 의견이 맞지 않아 진행이 안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윤병호 입장에서는 상담사 자신이 도움이 안 되었다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혼자 마약을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상담사는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그리고 상담사는 윤병호에게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마약의 처방이 되는 의료용 항정신성 의학품을 매우 많이 하고 있던 것이라며 윤병호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윤병호는 이전 유튜브의 한 채널에 출연하여 상습적으로 마약을 한 것에 대한 죄책감이 가장 크다고 하며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는 자신의 마음을 밝힌 적이 있었다. 그리고 다른 채널에 출연하여 윤병호는 일상생활에 마약이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며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알린 적이 있었다. 윤병호는 마약에 사용한 비용 1억 2천만 원은 자신의 지인이나 여러 곳에서 돈을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운 병호는 작년 12월에 KBS의 '시사 직격'에도 출연을 하여 펜타닐이나 마약을 끊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마약에 대한 심각성 및 경각심을 보여주는 모습이 있었다. 윤병호가 투야 한 펜타닐은 보통 암환자 등 중증 환자들에게 처방되는 아편류 진통제이고 일반적으로는 모르핀이나 아세트아미노펜보다 100배에서 1000배까지 진통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러한 펜타닐로 인하여 미국에서는 약물 중독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윤병호 프로필

윤병호 랩 네임은 불리 다 바스타드이다. 윤병호 나이는 2000년 4월 27일생으로 현재 나이 23세이다. 윤병호 키는 183cm 62kg으로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다. 윤병호 학력은 부원고등학교 중퇴이다. 윤병호 군대는 아직 미필로 마약으로 인한 전과자가 되어 전시 근로 역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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