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출연확정 어떤 작품?

대세 배우 현빈의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벌써부터 국내 팬들의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영화면 영화 드라마면 드라마 다방면에서 좋은 연기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는 현빈은 이번 우민호 감독의 차기작은 영화 하얼빈에 출연하게 되었다. 현빈은 최근 연인인 손예진과의 결혼설까지 돌면서 언론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번 영화 하얼빈 출연 소식에 더욱 관심이 가고 있다. 영화 제작사 하이브 미디어코프는 오늘 16일 현빈이 하얼빈에 출연한다는 말을 전했다. 영화 하얼빈은 1900대의 하얼빈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한국의 독립투사들의 목숨을 걸었던 이야기를 풀어갈 영화이다. 우민호 감독은 이번 영화 이전에도 '마약왕' '내부자들' 등 여러 영화를 만들며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었는데 시대의 영화를 잘 만드는 감독으로서 더욱 기대가 많이 가고 있다.

현빈의 하얼빈 출연 계기는 시나리오를 받고 내용을 검토해보았는데 이 영화의 재미와 완성도가 높았고 우민호 감독에 대한 믿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 전했다. 영화 하얼빈에서의 현빈의 연기는 독립투쟁을 함에 있어 외로움과 목숨을 건 현장에서의 불안감 그리고 여러 다양한 감정들을 영화에 녹여 연기를 할 예정이다. 현빈인 이전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감정적은 면에 있어 뛰어난 표현력을 보여주었고 액션 영화에서도 매우 좋은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준 적이 있는 노련한 배우이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등 여러 다양한 영화를 제작한 하이브 미디어코프와 영화 '기생충' '설국 영차' 등의 촬영감독을 맡았던 감독, 그리고 최고의 스태프진이 이 영화의 촬영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현빈의 차기작 중 하나인 '공조 2'와 '교섭' 등 다양한 영화 촬영 중이지만 이중에서도 하얼빈을 함께 촬영할 예정이다. 현빈은 이전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군인의 사랑 이야기를 너무 좋은 연기로 보여주여 시청률 20%가 넘는 아주 성공적인 작품을 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촬영 이후 현빈 손예진은 연인으로 발전하기까지 했다. 이러한 드라마 촬영 이후 현빈은 영화 '교섭' 촬영을 진행하였고 교섭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샘플 교회 선교단의 피랍사건의 이야기를 만든 영화이다. 현재 시국으로 인해서 촬영에 여러 고난이 있었지만 작년 9월에 촬영은 마무리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빈은 올해 초에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연기를 했던 손예진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였다. 현빈은 손예진과의 촬영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졌고 서로의 취미가 같은 부분을 통해 사랑을 키워갔다고 전했다. 이전에도 현빈 손예진 열애설은 몇 차례 있었지만 친분이 있는 사이라며 소속사 측에서는 해명을 해왔었다. 현빈과 손예진은 82년생 동갑으로 현재 결혼 적령기이며 곧 결혼 소식이 들려올 것이라고 많이들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