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귀국 이유는?

이재영 이다영 학폭 사건 이후 쌍둥이 배구선수는 국내 배구계에서 더 이상 뛸 수가 없어 그리스 배구 리그인 A1리그로 이적을 해서 배구 선수 생활을 이어 진행했었다. 하지만 이재영은 그리스 배구 리그로 간지 한 달 만에 국내로 귀국을 하게 되었다. 그리스의 스포츠 매체에 따르면 이재영이 무릎 치료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말을 전하였고 이재영의 그리그 배구 소속팀에서는 그리스의 의료진 및 재활 치료진들을 하여 그리스에서 치료받기를 제안하였지만 이재영이 한국에서 치료를 받겠다며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재영은 무릎 부상이 나을 때까지 한국에서 치료활동을 할 것이라 스포츠 매체에서 보도를 하였다.

이재영은 쌍둥이 자매인 이다영과 함께 그리스를 가서 프로배구 선수 생활을 이어갔고 한 달 동안 그리스 리그에 적응기간 및 훈련 등을 이어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재영은 부상 관련하여 왼쪽 무릎에 있는 연골이 문제가 생겨서 최근 부상 이후 3경기 동안 배구 경기를 진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재영은 벌써 한국으로 귀국을 하였고 치료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스 프로배구 리그인 A1은 21-22 시즌이 개막하여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재영은 현재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왔기 때문에 코로나 검사 후 자가격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영은 현재 그리스에서 경기 및 훈련 중으로 알려졌고 이다영의 입국으로 자가격리 및 여러 무릎 치료를 받게 되고 완치 후 그리스를 가게 되더라도 현재 개막한 그리스의 경기를 대부분 못 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이재영은 한국에서 무릎 치료 후에 이번 연도는 넘기고 다시 그리스로 돌아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그리스 측에서도 이재영의 무릎에 대해 관절경 수술을 진행하고 왼쪽 무릎 부분 연골을 재활하면 6주 정도 후에 이재영이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그리고 현재 이재영의 PAOK 구단은 이재영이 치료를 다 받고 돌아오는 것에 관해서는 계약을 유지할 것이고 완치되어 팀에 빠른 시일 내에 합류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재영 또한 무릎 치료에 전념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다영 이재영 자매는 이전 2월에 학폭 가해자로 피해자가 폭로를 하였고 국내에서 엄청난 논란이 되어 이다영 이재영 자매가 원래 뛰고 있던 배구 소속 흥국생명에서 출장 징계를 받았고 이는 거의 퇴출이나 다름없는 징계였다. 그리고 둘은 여러 사과를 진행하였지만 한국 배구 협회에서도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하였다. 그리고 이다영 이재영은 국내에서 뛸 수 없게 되자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 그리스에 있는 프로배구팀 PAOK와 계약을 맺고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다영은 현재 그리스팀에서 경기들을 소화하고 있다.

이재영 프로필

이재영 나이는 1996년 10월 15일생으로 현재 나이 26세이다. 이재영 출생은 전라북도 익산시 출생이며 학력은 선명여고 출신이다. 이재영 포지션은 레프트이며 이재영 키는 177CM로 알려져 있다. 이재영의 배구 시작은 초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2014년도에 프로배구 입단을 하여 동생은 이다영과 함께 배구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재영 소속팀은 현재 그리스의 PAOK 테살로니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