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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비비고 LA레이커스 유니폼 스폰계약

by 인토리스텔라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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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의 대표 식품 브랜드 비비고 가 미국 NBA 리그의 최고의 팀 LA레이커스와 유니폼 로고 스폰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LA레이커스 비비고 서로의 콜라보는 한국 내에서 엄청난 이슈가 아닐 수 없는데 LA레이커스는 미국 NBA팀 중에서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농구팀으로 가장 많은 국내 팬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LA레이커스 비비고의 유니폼 스폰 계약 비용은 5년 약 1100억 원으로 1년에 200억 원 조금 넘는 비용이 스폰 비용으로 비비고에서 지출이 될 예정입니다. 농구에서는 밀이라는 단위를 사용하는데 1년에 20 밀이라는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며 이전에 스테판 카레가 있는 골든스테이트 팀의 유니폼 스폰 비용이 2017-18 시즌 1년 20 밀이라는 것을 보았을 때 현재 2021년 시작되는 시즌부터 1년 20 밀이면 CJ 비비고 가 LA 레이커스와 매우 좋은 계약을 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기업이 NBA 최고의 팀과 계약을 하여 앞으로의 NBA LA레이커스의 경기에서 유니폼에 있는 비비고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농구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에 차오른 상태입니다. 비비고 로고에서 보이는 젓가락과 수저가 한국을 보여주는 로고가 되었고 이로써 한국 음식의 글로벌화를 더욱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CJ제일제당 비비고는 이번 22일에 LA레이커스와 마케팅 파트너 계약을 함께 체결했다 발표하였고 CJ그룹이 앞으로의 글로벌 회사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전했습니다. 사실상 비비고는 국내에서는 대중들이 모를 수 있는 사실이 미국 현지에서 굉장히 판매 실적이 좋다는 점입니다. 국내 판매실적은 당연히 높지만 미국에서 판매가 높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었는데 비비고의 작년 매출액은 국내를 제외한 해외에서 약 1조 8천억 원에 매출이익을 보았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도 코스트코나 대형 마트에 입점이 될 만큼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미국의 작은 마을 마켓에서도 비비고를 볼 수 있을 만큼 미국 대중적으로도 비비고가 많이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매출이 좋은데도 비비고가 LA레이커스에게 1년에 200억 원이 넘는 스폰 마케팅 비용을 내면서 광고를 할 이유가 있냐는 의문을 가질 수 있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비고가 LA레이커스에게 스폰 비용을 지불하며 광고를 하는 이유는 세계적은 진출을 위함에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외의 유럽지역이나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지역에서는 아직 뚜렷한 성과 매출이 부족하기 때문에 NBA를 보는 전 세계 팬들에게 비비고를 조금 더 알리고자 함이 있는 CJ의 생각이 있는 거 같습니다.

 

LA레이커스는 2021년이 매우 기대되는 팀입니다. NBA에서 항상 명문팀으로 불리고 있는 LA레이커스이지만 이번 시즌은 더욱 특별한 해입니다. 슈퍼스타인 르브론 제임스가 있는 팀일 뿐만 아니라 2020 시즌 우승을 함께한 앤서니 데이비스도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LA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는 스포츠 선수로서 현재 노장의 나이로 뛰고 있어 비비고 로고가 있는 유니폼올 입고 얼마나 뛸 수 있을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5년 계약인 LA레이커스와 비비고의 계약 기간을 보았을 때 르브론 제임스를 제외한 슈퍼스타 앤서니 데이비스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앤서니 데이비스는 LA레이커스와 현재로도 계약기간이 4년 정도 남았기 때문에 LA레이커스의 팀 성적 부분에서는 매 시즌 플레이오프에는 오를 수 있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고 이러한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의 좋은 성적으로 비비고의 광고효과도 함께 극대화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LA레이커스는 또한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를 제외한 이번 시즌 일명 '반지 원정대'라는 것을 결성하였는데 르브론 제임스의 동기인 카멜로 앤서니, 그리고 슈퍼스타 웨스트브룩, 드와이트 하워드 등이 이번 시즌 함께 합류가 되면서 우승을 기대해볼 만한 팀이 되었습니다. 비록 2021 시즌은 LA레이커스의 부상 선수들이 많아서 아쉽게도 플레이오프에서 빠르게 탈락을 하였지만 이번 NBA 슈퍼스타들이 르브론 제임스를 중심으로 많이 영입이 되면서 전 세계 많은 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팬들이 기대하는 모습은 비비고의 로고가 있는 유니폼을 입은 르브론 제임스가 플레이오프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서 전 세계에 비비고도 함께 알릴 수 있게 되는 최고의 장면을 모두들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몇몇 팬들은 르브론 제임스가 비비고 만두를 먹는 광고가 나오거나 국내 방문을 통해 팬들과의 자리를 만들 수 있는 자리가 있지 않을까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유니폼 로고 스폰은 로고만으로 광고 스폰을 하는 것 이외에 국내 내한이나 다른 계약은 없기 때문에 확실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LA레이커스는 미국과 아시아 그리고 유럽에 엄청난 팬들을 가지고 있는데 팬들이 무려 2억 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 있는 NBA팀입니다. NBA에는 현재 많은 팀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인기가 매우 높은 팀이며 50%가 넘는 LA레이커스의 팬들은 모두 젊은 층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전 세계의 젊은 팬층을 상대로 비비고의 마케팅이 성공을 한다면 앞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아주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년 1조 이상의 매출액을 보였지만 이번 연도는 작년보다 증가한 2조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이 되며 이러한 매출 중에서 반이상이 해외 매출로 기대해 볼 수 있는 매출액입니다. 한국의 최고 식품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한국음식을 알리려 노력하는 비비고 기업 2021년과 앞으로의 행보가 매우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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