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 산투 손흥민의 감독으로 토트넘 온 이유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손흥민 선수가 현재 뛰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토트넘에 새로운 감독이 신임하게 되었습니다. 토트넘은 기존 명감독인 무리뉴 감독 이후 어떤 감독을 새롭게 데려올 것이냐에 많은 관심이 있었고 토트넘 또한 새로운 감독을 영입하는 것에 많은 시간과 그만큼의 고통이 따랐습니다. 토트넘은 로저스, 폰세카, 콘테 등 여러 감독들을 고려하였지만 실패로 끝이 났고 고민 끝에 누누 산투 감독을 데려왔습니다. 누누 산투 감독은 토트넘 이전에 울버햄튼 감독을 맡고 있었습니다. 누누 산투는 울버햄튼에서 2017년부터 현재인 2021년까지 총 4년이라는 긴 시기 동안 팀을 이끌었고 울버햄튼 팀을 프리미어 리그에서 중상위권까지 올려놓았습니다. 무리뉴 다음으로 오는 감독이어서 토트넘팀에 대한 부담이 더 있을 수 있었을 텐데 이미 명감독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누누 산투 감독은 토트넘과의 계약을 통해 손흥민 선수를 이끌게 되었습니다.
누누 산투 무리뉴
누누 산투 감독은 이전 토트넘의 전 감독인 무리뉴 감독과 비슷한 성향이 많은 감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트넘 팬들은 이러한 누누 산투 감독이 토트넘으로 오는 것을 꺼려했지만 토트넘은 누누 산투를 선택했습니다. 누누 산투 감독은 선수 출신으로 예전에 무리뉴 감독의 디렉팅을 받은 선수이기도 하고 무리뉴 감독과 누누 산투는 국적도 같으며 팀 내에서 수비를 중요시하는 감독으로서의 매우 비슷한 성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누누 감독은 이미 많은 인정을 받았지만 그만큼 누구나 장점만 있는 게 아니듯이 누누의 단점에 대해서도 많은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현재 영국 토트넘 현지에서는 누누 산투 감독에 대해서 평가가 매우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리뉴와 비슷한 성향을 가졌다는 의견에 영국에서는 그 말은 틀린 말이며 누누 산투와 무리뉴는 매우 다르다고 의견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경기장 내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보고 감독하는 과정에서도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과의 가벼운 장난과 유쾌한 훈련 현장을 만들었지만 누누 산투 감독은 훈련에 매우 진중하게 임하며 선수들에게도 훈련에 대해서는 진지한 모습을 가질 수 있도록 전했다고 합니다.
현지에서는 무리뉴 감독의 방식을 비판하며 누누 산투 감독의 방식을 더 좋게 보는 여론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많아 토트넘을 누누 산투 감독이 잘 이끌어 줄 것이라 믿고 있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누누 산투 감독의 단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누누 산투는 이전에 울버햄튼을 포 빅 함하여 대형 빅팀을 맡아 감독을 진행했던 적이 전혀 없으며 여러 축구 슈퍼스타들과도 함께 호흡을 맞춰 경기를 진행했던 적이 전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누누 산투와 달리 무리뉴 감독은 이전에도 많은 우승을 해보았지만 누누 산투 감독은 우승을 단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는 점이 있습니다. 과연 누누 산투 감독이 토트넘에 새로 와서 선수들을 잘 이끌고 감독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누누 산투 손흥민
누누 산투와 손흥민의 호흡이 어떨지 많이 기대가 되는 토트넘입니다. 이번 16일 토트넘 맨시티 경기에서 손흥민은 정말 어려운 골을 성공시키며 누누 산투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1대 0으로 승리한 손흥민은 별명이 정말 맨시티 사냥꾼처럼 맨시티만 만나면 강해지는 손흥민 선수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경기가 끝이 나고 누누 산투 감독은 손흥민 선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의 재능은 놀랍다고 극찬의 말을 꺼내며 공격 전방의 포지션을 맡으며 다재다능한 선수이고 상대팀의 빈틈을 잘 노리는 킬러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누누 산투는 손흥민 선수가 현재도 잘하는 축구 선수이지만 앞으로 더 잘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 섞인 말도 전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이번 정규 맨시티와의 경기 이전에도 누누 산투 감독이 신임이 되고 프리시즌 경기에서도 4경기에 3골 4 어시스트라는 좋은 성적으로 손흥민 선수의 실력과 토트넘에서의 입지를 누누 산투 감독에서 보여준 적이 있었습니다.
누누 산투 감독 전술
누누 산투 감독의 축구 감독 전략은 수비를 먼저 튼튼하게 강화를 하며 역습을 진행하는 전략을 가진 감독이다. 누누 산투 감독은 주로 수비 3명을 기용하는 쓰리백 전략을 주로 사용하는데 윙백이 공중볼을 전달하며 기회를 만들고 이로써 공격을 진행하는 타입이다. 그리고 상대편의 공격 시 수비를 내리며 3명의 수비에서 5명까지 보강을 하여 수비를 탄탄하게 구성하여 안정적인 수비를 하도록 진행한다. 이러한 점에서는 이전 토트넘의 전 감독이었던 무리뉴 감독과 매우 유사한 감독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누누 산투 감독은 여러 선수를 지속적으로 바꿔가며 사용하는 것이 아닌 11명의 선수들을 구성을 하고 이 선수들을 계속해서 기용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이것이 토트넘 팬들이 누누 산투 감독을 좋지 않게 바라보는 점이다. 토트넘 팬들은 토트넘이 좀 더 공격적인 면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축구를 원하고 있는데 이전 무리뉴 감독처럼 수비 지향적인 감독이 왔으니 당연히 싫어하는 태도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역습 상황에서 매우 전환이 빠른 손흥민 선수는 누누 산투 감독이 계속하여 기용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누누 산투 프로필
토트넘의 새로운 감독 누누 산투는 선수 출신이다. 누누 산투 선수 시절은 골키퍼 포지션을 하였고 누누 산투 키는 188cm로 매우 큰 키를 가지고 있다. 누누 산투 본명은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이며 누누 산투 국적은 포르투갈이다.
누누 산투는 2010년까지 선수출신이였으며 골키퍼로 FC 포르투에서 주로 선수 생활을 하였다. 그리고 감독은 발렌시아, 울버햄튼 등 유럽에서만 감독직을 맡았고 이번 2021년 토트넘으로 새롭게 오게 되었다. 누누 산투 감독은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감독상 및 라리가 이달의 감독 등 여러 수상을 한 실력 있는 감독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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