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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이슈

허준이 교수 필즈상 수상이 대단한 이유

by 인토리스텔라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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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학계가 현재 세계에서 엄청난 이목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허준이 교수 때문이다. 한국계 수학자로는 최초로 필즈상을 수상을 한 사람이 바로 허준이 교수이다. 허준이 교수는 JUNE HUH라는 영어 이름을 가지고 있고 허준이 교수는 현재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와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과 석학교수를 하고 있다. 허준이 교수는 수학계 최고의 영예 중 하나인 필즈상을 받고 나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허준이 교수는 동료들과 함께라면 이해할 수 없던 문제도 이해할 준비가 된다는 말과 함께 수학에 대해 끊을 수 없는 중독성이 있다고 말을 하며 수학에 대한 엄청난 애정을 보여주었다. 허준이 교수는 한국 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필즈상 수상 기념 설명회에서 수학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이처럼 밝혔다.

이 날 뉴욕타임스의 과학면 기사에 2022년 필즈상 공도 수상자 4명을 소개하며 허준이 교수에 대해서는 유년시절부터 두각을 보였고 다른 최고의 수학자들과는 달리 늦게 수학을 시작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허준이 교수는 뉴욕타임스에 수학 빼고 대부분의 과목들을 잘했었다며 말을 전했고 특히 수학은 평균, 보통 성적이었다고 했다. 허준이 교수는 원래 시인을 꿈으로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수학적 통찰력을 본인이 가지고 있다고 깨달았다고 한다. 90년대 허준이 교수의 중학생 시절 컴퓨터에 있는 게임 체스 퍼즐을 통해 수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허 교수는 대부분의 연구는 공동연구로 진행을 한다고 전하며 연구 하나하나를 생각해보면 예전의 추억을 꺼내는 것처럼 여러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소중한 추억이라고 연구를 대입하여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성취감과 만족감을 주기 때문에 수학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고 전했다.

 

허준이 교수는 초등학교 시절 구구단을 배우는 것이 굉장히 힘들어서 부모님이 좌절했었다고 한다. 실제로 허준이 교수는 수학을 포기한 것은 아니고 고등학교 때부터 수학에 흥미를 가지고 노력해서 충분한 성적을 내었다고 한다. 그리고 허준이 교수는 20대 초반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정하지 못해서 조금 방화를 하다가 수학자의 길을 선택했다고 한다. 허준이 교수는 서울대학교 물리 천문학부를 다녔고 과학기자에서 수학자로 길을 인도한 사람은 바로 일본의 수학자 히로나카 헤이스케 교수와의 만남 이후 결정이 되었다고 한다. 히로나카 수학 교수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려고 수업을 들어보았는데 자신에게 슈퍼스타 같았다며 수학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100명 이상의 수강생들이 포기를 하고 결국 5명만 남았다고 한다.

허준이 교수는 그날 히로나카 수학교수와 함께 점심을 먹으며 수학에 대한 토론을 하는 관계가 되었고 그 당시에는 허준이 교수가 알아듣지 못하는 수학 대화에도 이해를 하는척하면서 대화를 하였다고 회상하였다. 허준이 교수는 수학 부분에서 석사 학위까지 받고 나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2009년 미국에 있는 대학교 10군데에 신청서를 넣고 수학자의 길로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였다. 허준이 교수는 '로타 추측' 등 여러 어려운 수학적인 난제들을 증명하였고 자신의 실력을 직접 증명하였다.

허준이 교수 프로필

허준이 교수 나이는 1983년 6월 9일생으로 현재 나이 40세이다. 허준이 교수는 미국 캘리 포이나 출생으로 현재 국적은 미국이다. 허준이 교수 학력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학사, 서울대학교 수리과학 석사, 미시간 대학교 대학원 박사이다. 허준이 교수는 현재 프리스턴 대학교 수학과 교수이며 고등과학원 수학부 석학교수이다. 허준이 교수의 이력은 프리스턴 고등연구소와 스탠퍼드 대학교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허준이 교수의 수상은 2021년 삼성 호암상 과학상을 받았고 2022년 필즈상을 수상하였다. 필즈상은 수학계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리는 엄청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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