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출연확정 논란은 종식?

라이징 스타 배우 조병규가 논란을 이겨내고 배우로서의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조병규 출연 확정 복귀작은 드라마가 아닌 영화 스크린에서 복귀를 하게 되었는데 조병규 출연 확정 영화는 '죽어도 다시 한번'이다. 조병규는 논란 이전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소문이 역할을 맡으며 주연으로써 대중들에게 너무나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쌓았었다. 하지만 조병규는 학폭 가해자라는 논란에 휩싸여서 배우로서의 활동을 중단하였었는데 다시 컴백한다는 팬들에게 희소식을 전하였다. 오늘 14일 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서 조병규가 출연 확정을 하였다고 입장을 밝혔다. 약 6개월 만에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인 조병규는 장발의 모습으로 근황을 발표하였다. 조병규는 자신의 SNS에 여러 사진을 공개하였는데 이것은 조병규의 화보 사진으로 보인다.

 

조병규 장발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화보에서는 조병규의 머리가 아주 많이 자란 모습으로 흰 셔츠에 넥타이까지 맨 모습으로 이전의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이전보다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병규 출연 확정 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의 내용은 배우를 꿈꾸던 스턴트맨 우석이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해서 고등학생 시절로 되돌아오고 그러면서 여러 기회들을 얻는 내용이다. 조병규는 출연하게 된 이 영화에서 40 대역을 소화해 내면서 동시에 고등학생 역할도 함께 맡게 되었다. 연기력으로는 이미 인정받은 조병규여서 이번 40대부터 학생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가 필요하지만 이 역할도 조병규가 잘 소화해 낼 거라 많은 전문가들도 생각하고 있다.

 

조병규는 학폭 관련한 논란이 터지기 시작한 이번 연도 1,2월 조병규 또한 여러 가해자가 아니냐는 의혹들이 많이 나오면서 힘든 시기를 보냈던 것으로 예상이 된다. 여러 피해자들의 증언들이 나왔지만 이러한 학폭 주장들에 조병규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말을 계속해놓았고 조병규는 이러한 의혹들에 법적 대응까지 하였다. 그리고 조병규는 자신의 SNS에 학폭 허위사실에 당황스러워 몸까지 굳는다고 억울함을 표했었다. 그리고 자신이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한 사람들이 자신에게 선처를 호소하며 연락이 와도 자신의 억울함을 없애기가 쉽지 않다고 말을 전했다. 이러한 학폭 논란이 있고 6개월이 지난 후 조병규는 한국사 시험 1급을 합격하였다는 자신의 근황도 함께 전한 적이 있었다.

 

조병규 프로필

조병규 나이는 1996년 4월 23일생으로 현재 나이 26세이다. 조병규 키는 171cm 혈액형은 A형이다. 조병규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전공학과를 중퇴하였다. 조병규는 여러 영화에도 출연을 하였지만 배우로서 조병규를 알린 것은 드라마에서 많은 흥행을 보여주었다. 조병규 출연작은 '돈꽃' '스카이 캐슬' '아스달 연대기'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 등 젊은 나이에 많은 연기 활동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조병규는 2020년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도 수상을 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