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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이슈

엄태웅 활동재개 영화 출연?

by 인토리스텔라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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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활동을 재개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엄태웅 활동 재개는 17년도 영화 촬영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를 하게 되었는데 엄태웅은 이전 성매매 혐의로 피소되어 벌금형을 받았었다. 현재 엄태웅 부인 윤혜진은 예능 프로그램 '해방 타운'에서도 가족과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었는데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도 남편이 엄태웅이 배우로서의 활동을 다시 시작했으면 하는 복귀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 적이 있었다. 윤혜진 유튜브 채널에서 엄태웅의 얼굴은 나오지 않고 목소리만 나왔었는데 자신의 딸인 지온이가 일 좀 하라고 말을 전했다고 한다. 그리고 엄태웅의 이러한 말에 윤혜진은 앞으로 좋은 일이 있고 기회가 올 것이라며 엄태웅을 위로하는 듯한 말을 전했다.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에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엄태웅과 함께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엄태웅의 사건 이후 힘든 시기가 있었고 그 시기가 힘들었지만 이겨내면서 서로 단단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엄태웅 사건은 이전 엄태웅이 2016년도에 업소 종업원을 성폭행했다는 것으로 고소를 당하였지만 이러한 고소가 허위사실로 알려지면서 엄태웅은 혐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엄태웅은 성매매에 대한 혐의가 적용되어서 벌금 약 100만 원 정도의 처분을 받았었다. 이러한 사건 때문에 잘 나가던 엄태웅의 이미지에 타격이 심하게 가고 잠정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였었다.

활동을 중단한 엄태웅이었지만 대중들에게는 꾸준히 그의 이름이 들리고 있었다. 바로 아내인 윤혜진이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었는데, 당시 엄태웅의 성매매 사건 이후에 윤혜진은 남편을 용서했다고 대중들에게 직접 밝혔고 그런 모습으로 자신의 유튜버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좋은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었다. 엄태웅의 복귀에 있어 가족의 힘이 컸다고 볼 수 있다. 아빠가 일했으면 하는 딸의 바람과 남편이 복귀했으면 아는 아내의 바람이 함께 엄태웅이 복귀를 할 수 있게 힘을 준 것이다.

 

엄태웅은 영화 '포크레인' 이후에 촬영이 없었지만 이번 복귀가 확정되면서 영화 '마지막 숙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마지막 숙제의 감독은 이정철 감독이며 박상면, 이선, 윤현숙 등 여러 배우들이 엄태웅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엄태웅 프로필

엄태웅 나이는 1974년 4월 5일생으로 현재 나이 48세이다. 엄태웅 키는 181cm로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A형이다. 엄태웅의 가족으로 잘 알려진 누나 엄정화가 있고 엄태웅의 부인은 윤혜진이다. 엄태웅 영화는 '공공의 적 2' '님은 먼 곳에' '핸드폰' '건축학개론' '톱스타' 등 여러 영화에서도 좋은 활약을 했으며 예능 1박 2일에서도 좋은 모습을 대중들에게 많이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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