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 노제 메인댄서 선정 이유

현재 Mnet의 인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좋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와중에 여러 화재 인물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댄서 노제가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노제는 자신이 이끄는 댄스팀인 웨이비팀을 이끌고 노제가 팀의 리더로 나오게 되었다. 많은 댄서 중에서도 노제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춤 실력까지 돋보적으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노제는 스트릿 우먼 파이트에 나오기 이전 카이의 댄서로 먼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었다. 카이의 노래인 '음'에서 백댄서로 카이의 바로 옆에서 안무를 추고 있었는데 '옆에 여자 누구냐'며 카이의 팬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 이목을 끌었다.

 

노제는 카이 뮤직비디오로 이쁜 댄서로 유명세를 받았지만 외모뿐만 아니라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주었는데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참가한 댄스팀 중에서 노제는 메인 댄서 선발전에서 노제 자신이 창작한 춤을 가지고 메인 댄서의 춤으로 선정이 되었고 대결에서도 노제가 1등을 하였다. 사실 노제의 춤이 선택된 이유는 다른 메인 댄서들이 뺏기 쉬운 춤이라고 비꼬면서 노제의 춤을 선택하였지만 노제가 보란 듯이 자신의 춤을 가장 잘 선보이며 1등을 하게 된 것이다. 노제가 이로써 스트릿 우먼 파이터 메인 댄서 대결에서 1위가 되고 다음 진행되는 영상 촬영에서 메인 댄서로 선발이 되었다. 보아는 노제의 춤을 봄면서 무브가 너무 좋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카이 댄서로 먼저 유명해진 노제는 자신을 색안경 끼고 보는 사람이 있을 것을 알고 있다며 그러한 생각에는 노제 자신이 실력으로 보여주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보여주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약자 지목 배틀에서는 청하의 안무가로 알려진 리안이 노제를 지목하여 대결을 하였고 노제는 3대 0으로 리안에게 패배했었다. 

 

노제 프로필

노제의 영어 이름은 noze이며 노제의 본명은 노지혜다. 노제 나이는 1996년 2월 12일생으로 현재 나이 26세이다. 노제 키는 164cm로 댄서로써는 적당한 키를 가지고 있다. 노제 학력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를 졸업하였다. 노제의 댄서 이름 탄생인 예전 친구들이 지혜야 라는 말을 줄여서 제야라고 부르다 보니 노제로 댄서 이름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노제는 카이의 백댄서로 유명해지기 이전에도 김범수, 지코 등 여러 아티스트의 댄서로써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갔고 프리랜서 댄서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노제 인스타 아이디는 @noze_wayb로 현재 엄청난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