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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 임시 감독 황선홍 선임

by 인토리스텔라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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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감독 선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던 클린스만 감독이 해임된 후 임시감독의 자리를 두고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황선홍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감독으로 선임되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3월에 예정되어 있는 태국과의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앞두고 있는데, 클린스만 감독 해임으로 인해, 대표팀을 이끌 감독의 자리가 공석으로 남게 되었다. 지난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줬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력과 대표팀을 이끈 클린스만 감독의 자질 논란이 있은 후에 임시감독 선임이라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대표팀 임시 감독으로 황선홍 감독을 선임했다고 전했다.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감독

 

 

황선홍 임시감독 선임과정

 

 

당초 축구 협회에서는  K리그 지도자 중에서 정식 감독을 선임하겠다고 의사를 밝혔으나 다음 달 개막을 앞둔 K리그에서 감독을 선임할 경우 K리그 관계자와 팬들의 많은 우려와 반발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여 임시 감독 체제로 의사를 바꾸었다. 태국과 있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는 임시감독으로 진행한 후 6월에 있을 A매치에 일정을 맞추어 새로운 감독을 선임하기로 하였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임시 감독 자리를 두고 황선홍 감독과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박항서 감독, 최용수 감독이 거론되었다. 이 중 황선홍 감독이 1순위 후부로 낙점되었으며 임시감독으로 발탁되었다. 

 

축구 국대 임시감독 황선홍

 

 

황선홍 임시감독 축구 국가대표팀 이끌며 파리 올림픽도 함께 준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임시로 이끌 황선홍 감독은 태국과 있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차전 (3월 21일)과 4차전(3월 26일)을 이끌게 되었다. 동시에 황선홍 임시감독은 4월에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인 아시안컵도 함께 준비해야 한다. 두 팀의 일정을 동시에 지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어려움이 생기는 건 아닌지 우려하는 의견도 있다. 올림픽팀은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3위 이내의 성적을 거우어야 파리 올림픽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황선홍 임시감독이 두 팀을 이끌어야 하는 상황임에도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황선홍 감독이 지휘했던 황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젊은 선수들을 이끄는 현장 감각을 높이 산 것으로 예상된다.  황선홍 임시감독은 3월에 있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부터 태국 원정까지 이끌 것으로 보이며 같은 기간 진행되는 올림픽 대표팀 일정은 기존 코칭스태프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황선홍 임시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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