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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꼰대 지미 버틀러의 생애 첫 결승을 위한 여행 NBA

by 인토리스텔라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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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버틀러의 생애 첫 결승을 위한 여행

 

 

어린 시절 다사다난한 삶을 살아오며 NBA 정상이 얼마 남지 않은 곳까지 올라온 지미 버틀러에 대해 알아보자

 

 

마이애미 히트 No.22

 

이름: 지미 버틀러(Jimmy Butler)

나이:1989년 9월 14일 (31세)

대학: 마케트 대학교

키:201CM

체중:104KG

윙스팬:203CM

포지션:슈팅가드,스몰 포워드

드래프트: 2011년 1라운드 30순위

시카고 불스 지명

소속팀:

시카고불스 2011~2017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2017~2018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018~2019

마이애미 히트 2019~

연봉: 2019-20 $32,742,000

KRW 약 385억원 뜨억


 

 

 

현재 NBA에서 노력의 천재라 불리는 지미버틀러는 항상 새벽4시에 일어나 지속적인 운동과 자기관리에

노력을 쏟고있다. 그의 인생은 농구가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버틀러는 친구를 잘 만나서 그의 부모에게 입양이 되고 그 감사함을 항상 가지고 살며 바른길을 가며 인생을 노력하며 살고 있다.

 

 

 

그의 별명은 바로 '꼰대'이다.

젊은 선수들에게 항상 노력해야한다는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열심히 하지 않는 젊은선수에게 꾸짖는 말도 해가며 꼰대 역활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로 농구 경기가 비시즌이 되었을때도

그는 후배선수들에게 집에서 농구하라며 개인사비로 집에 농구장까지 만들어줫다는 말이 있을정도이다.

 

 

 

 

인생에서 지미 버틀러같은 형이나 선배가 있으면 정말 좋을꺼 같다는 생각도 한번 해본다...

 


 

보스턴 VS 마이애미 히트

 

노력의 결과로 드디어 지미 버틀러가 플레이오프 결승에 갈 날이 바로 코앞까지 왔다.

 

3:1 마이애미 승

 

1승만 챙기면 바로 결승행 티켓을 얻을 수 있다.

9.26(토) 09:30분 보스턴 VS 마이애미 히트가 경기를한다.

 

 

마이애미 히트 선수

 

마이애미 히트의 모든선수들이 결승행을 당연히 원하겠지만

특히 모든 선수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것은 지미 버틀러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싶다며

그 소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꺼라는 말을 하고 있다.

 

 

 

이를 보면 지미 버틀러가 얼마나 팀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는지 알 수 있다.

3승을 하며 지미 버틀러는

'득점을 잘하는 선수가 있는 팀에 있어봤지만 자신의 결과는  좋지 않았다.

공은 모두에게 지분이 있다' 며 팀플레이를 매우 중요시 하였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지미 버틀러의 모습은 책임감이 부족한 현대인이

본받을 만한 아주 멋진 사람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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