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 한강입수 목격자 7명 확보 신고는 왜 안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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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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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목격자 7명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사망한 채 발견된 정민군 사건에 관련하여

계속해서 목격자들이 나오고 있는데 오늘 18일 사건의 중요한 포인트가 될 만한

목격자 7명이 경찰에 목격을 진술 하였습니다.

 

새벽 4시 40분 반포한강원에서 물에 들어가는 사람을 봤다는 목격 진술을 하였는데

이 목격이 1명이 아닌 7명이 목격을 했다는 진술 입니다.

 

당시 목격자 들은 "물에 들어가는 남성을 보았다" 라며 진술을 하였고

이 진술의 남성이 손정민군인지 아닌지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7명의 낚시꾼들은 밤 10시부터 새벽까지 낚시를 하고 있었고 그 와중에

한강에 입수를 해서 수영을 하고 있는 남자를 봤다는 것이다.

 

조금 이상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진술에 따르면

"신체의 무릎까지 잠기게 들어가더니 수영을 하는 것처럼 들어갔고 그 것이 위급한 응급 상황처럼은 안보여서

신고를 하지 않았다" 라고 진술을 하였다.

 

낚시를 계속해서 하다가 마무리 할 쯤에 물에 들어 가는 사람을 봤으며

전체적인 외형을 봤을 때 남자인거 같다 하였다. 그리고 정민이 친구가 잠들어 있던 곳과 10m정도

떨어져 있는 곳이였다 라고 경찰은 추가 설명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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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 한강 입수 목격자

7명의 손정민 한강 입수 목격자의 신빙성은 아직 밝혀 진것은 없다.

그저 목격자 일뿐 그 당시 물에 들어갔던 남성이 손정민군인지는 아니면 그냥 다른 남성인지

알 수는 없다.

 

다만, 그 당시에 목격자 중 한명은 물에 들어가는 남성을 촬영 했다고 하였고

그 사진을 경찰은 확보를 한 상태라고 전했다.

 

7명의 한강 목격자 중 5명은 반포 수상택시 승강장 주변에서 수영을 할 것처럼 입수 하는 것을 목격 하였고

또 다른 2명은 남성이 물에서 소리치며 아아 어어 하는 등의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서 이 한강 목격자 7명 모두 물에 들어간 남성이 다시 물 밖으로 나오는 것을

본 한강 목격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고

 

다급한 상황이 아니라는 판단에 구조대에 신고하지 않았다고도 진술이 밝혀졌습니다.

 

아직 그 남성이 손정민 군이라고는 밝혀지진 않았지만 목격자 7명이 왜 신고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 당시 혹시라도 신고를 했다면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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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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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이 목격자

경찰은 7명의 한강 목격자들의 핸드폰까지 모두 조사를 하였으며

이러한 목격 진술이 믿을 만한 제보인지 직접 한강 현장을 목격자들과 함께 조사까지 하였으며

 

목격자들이 있던 장소에서 들은 소리가 그 당시에도 들리는지 직접 경찰이 재연을 하였고

충분히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경찰이 말을 전했습니다.

 

한강 목격자들이 목격한 입수한 사람의 신원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한강 주변의 CCTV를 먼저 최대한 확보 및 분석을 하고 있다 전했습니다.

 

사실, 한강 실종 신고로 접수되는 건만 한달에 60건 이상이 경찰로 신고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 입수한 남성이 손정민 군이라고 아직 확신 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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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추가 조사

현재 많은 사람들이 경찰에 수사에 의구심을 많이 품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여러 단서나 결정적인 증거들이 많이 안나와서 다같이 한 마음으로 속상함을 가지고 있는거 같고

여러 CCTV공개나 답답한 상황이 없지 않아 있는 거 같습니다.

현재 경찰은 손정민군이 신었던 신발 및 양말에 뭍어 있는 흙의 성분부터 한강 물로 부터의
떨어져 있는 지점의 흙까지 모두 수집하여 분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강 주변의 모든 차량의 블랙박스를 계속해서 수집하고 있고 그 당시의 상황을 처음부터 재구성 하며

수사에 촉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얼른 경찰의 수사에 결과가 나오고 손정민군의 사망의 원인을 하루빨리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손정민 친구도 경찰서에서 최면 조사 뿐만 아니라 프로파일러와의 면담도 계속 진행하고 있고

손정민 친구 아버지,어머니 모두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