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복귀 신민아 반응은?

배우 김우빈이 2022년 복귀를 예고했다. 김우빈의 복귀작들은 요즘 플랫폼 시장이 커짐에 따라 넷플릭스의 새로운 시리즈인 '택배기사'에서 복귀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택배기사의 캐스팅이 되었다는 소식과 동시에 팬들은 김우빈을 브라운관, 스크린 그리고 OTT를 통해서 배우로서의 김우빈의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것을 예고했다. 사실 김우빈은 이전 2019년도에 복귀를 해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었다.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하였는데 영화는 '외계인' 그리고 드라마는 '우리들의 블루스' 등 2개의 촬영을 이어갔고 2개 작품 모두 개봉을 앞두고 있어 많은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배우 김우빈은 이전에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좋은 연기를 많이 보여주었었는데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작품 활동 이후에 6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와 노희경 작가 그리고 김규태 감독과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진행하게 되었다. 김우빈이 주연인 이 드라마는 끝과 시작에 모든 것에 있는 삶에 대해서 응원을 하는 이야기로 김우빈은 마음이 따듯하고 착한 선장 역할인 박정준 역을 맡았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김우빈뿐만 아니라 여주인공 한지민과도 함께 촬영을 진행하였고 제주도에서 선장으로 나오는 김우빈과 한지민의 역할인 이영옥을 만나 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쓴 드라마다. 제주도에서 촬영한 만큼 벌써부터 자연의 영상미와 제주도 특유의 색감을 볼 생각으로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다.

 

김우빈은 드라마 출연 이외에도 영화 촬영을 진행하였는데 최동훈 감독의 신규 작품인 '외계+인'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작품이다. 이 영화의 배경은 고려시대로 현재 시대의 출몰한 외계인들과 시간의 문이 열리면서 다양한 재밌는 일들이 생기는 특이한 소재의 영화이다. 이전 김우빈은 '친구 2' '스물'에서도 영화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어 더욱 기대가 가는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김우빈은 요즘 대세인 넷플릭스의 신작 '택배기사' 에도 출연을 할 것이라는 소식을 알리며 국내뿐만 아니라 김우빈의 해외 팬들까지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넷플릭스 '택배기사'는 대기 오염으로 인해 산소호흡기를 달고 사는 2027년을 배경으로 출중한 싸움실력을 갖춘 택배기사 역할을 소화해낼 예정이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기다리고 있는 김우빈은 한편 연인인 신민아와 함께 좋은 일도 하고 있다. 김우빈 신민아 커플은 최근에 취약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위해 1억을 아산병원에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우빈은 이전부터 기부를 이어오며 사회에도 좋은 영향력을 보이고 있고 여러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해 남몰래 기부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은 이전 비인두암 투병이 알려졌었다. 투병 중에도 연인인 신민아가 옆자리를 지켜주었고 신민아 또한 코로나19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3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 신민아 커플은 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며 2015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연예계 대표 커플이다.

 

김우빈 프로필

김우빈 나이는 1989년 7월 16일생으로 현재 나이 34세이다. 김우빈 본명은 김현중으로 서울에서 태어났고 김우빈 키는 188cm, 몸무게 73kg이다. 김우빈 학력은 전주대학교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를 졸업하였다. 김우빈 군대는 면제이며 비인두암으로 면제가 되었다. 김우빈의 영화 대표작은 '친구 2' '기술자들' '스물' '마스터' 등이 있고 드라마 대표작으로는 '상속자들' '함부로 애틋하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