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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이슈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의문이 생기는 이유

by 인토리스텔라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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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의문이 생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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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한강 대학생 실종사건

지난달 4월 25일 새벽 3~5시경에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중앙대학교 의대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이 한강에서 실종이 된 사건인데

 

장소는 반포한강공원이며 대학생인 손정민군과 친구가 밤새 술을 먹고 잠을 자던중에

손정민군이 실종이 되었고 정말 안타깝게고 4월 30일 5일이 지난후에 한강 수상택시 승강장 근처에서

시신으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당시 손정민군은 22세로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건인데 주변 cctv가 없어 어떻게

사건이 일어난건지 확인할 방법이 너무나도 부족하다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확인이 가능했던 곳이 있는데

 

출처 구글이미지
출처 구글이미지

한강 실종 대학생 CCTV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은 제일 먼저 인근에 있는 CCTV를 수색하기 시작했고 경찰은 인근의 CCTV에서

포착된 3명의 남성을 발견했었다.

 

많은 사람들은 저 3명을 의심하고 조선족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었는데 새벽 4시 30분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한강공원 인근 GS25 편의점 옆 자전거 대여소에서 남성 3명을 CCTV속에서 찾아냈다.

 

이 3명을 꼭 찾아서 당시의 상황과 현장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증인이 될 수 있어 경찰은 신속하게

이 3명을 찾기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다.

 

한강 실종 대학생 관련해 3명을 찾아 내었고 3명 모두 청소년이였다.

1명은 고등학생 / 2명은 중학생으로 파악이 되었고 CCTV에서는 약 1분정도 한강변 도로를 뛰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이 CCTV영상이 처음 나왔을때는 여러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보았다""언성이 매우 높았던거 같다"

" 싸우는거 같았다" 라며 찍힌 사람들의 신원이 매우 궁금해하였는데

 

모두 10대이며, 이들은 자기들끼리 장난치고 단순히 놀았던 것으로 한강 실종 대학생과는 조금 무관한점 이 있다며

경찰은 결론을 내렸고 이 10대 3명 모두 수사를 마쳤다

 

 

출처 구글이미지
중앙대 학생회 인스타그램

 

중앙대 인스타그램

한강 실종된 대학생 손정민군은 중앙대 의학과로 사건이 일어난 후에 중앙대 인스타그램에서 손정민군의 당일 행적을

기재하여 올렸다.

 

GS25 편의점에서 결제부터 부모님과의 연락 시간까지 모두 기재가 되어있는데 3시~5시 30분 사이에 공백이 있으며

이 시간에 실종이 되고 그 후로 통화가 안되다가 5시 32분경 친구가 전화를 받아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후로 실종된 학생은 찾을 수 없게 되었다.

 

출처 구글이미지
출처 구글이미지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현재 시점에서 실종된 대학생의 흔적이나 실종된 대학생을 본 사람이 굉장히 부족하고

경찰과 그의 아버지 모두 참고인일 될 수 있는 사람들을 애타게 찾고 있다.

 

이 사건이 일어나고 모든 사람들의 시선은 그의 친구에게 눈이 가고 있다.

아무래도 2명에서 술을 먹었고 그중에 1명만 실종되어 시신으로 발견되었으니

 

당연히 모든 사람은 그의 친구의 행동과 행적 그리고 어떤 것을 했는지가 제일 궁금해 할 것이다.

 

실종 대학생의 아버지는 그의 친구에게 여러가지 물어봤고

그 중에서 신발을 버렸다는 발언이 의문점을 많이 키우고 있다.

 

왜 신발을 버렸을까?

손정민군의 아버지는 CBS 라디오에서 손정민군의 친구가

"2시에 아들이 동영상을 보낸 이후 자고 일어나서 뛰다가 넘어지면서 아파하는 소리를 들었다"

라며 말을 전했고 "손정민군이 넘어져있어서 그것을 일으키느라 바지와 옷에 흙이 묻었다" 라며 말을 했는데

 

아버지가 가장 의문 스러운것은 반포 한강공원에서 잔디,모래,풀,물 밖에 없는데 진흙은 어디서 묻은건지 의문을 품었고

 

바지는 빨았고 신발을 보여달라 요구하니 0.5초 만에 바로 버렸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것에 더욱 의문이 가는건 4시 30분 CCTV에 찍은 실종 대학생 친구의 신발신은 모습이 나오지만

이에 경찰 처럼 취조 할 수가 없어 답답하다는 심정을 전했다.

 

출처 구글이미지
출처 구글이미지
출처 구글이미지

한강 실종 대학생 부검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부검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의 장례는 치룬 상태이며

사망 사인을 정확하게 알기 위해 부검을 진행중이며 현재 1차 부검을 했다고 발표되었다.

 

시신이 부패가 되어 육안으로는 사망 사인을 정확히 알 수는 없고 구두로 소견을 하였는데

왼쪽 귀의 뒷부분에 상처가 있었지만, 두개골이 파고 들어가진 않았다 하였고

직접적인 사망에대한 사인은 아니라 밝혔다.

 

볼 근육이 파열되었지만 입안의 이는 괜찮은 상태여서 현재로써는 어디에 충격을 받아

타살이 되었다는 정확한 검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현재 국과수에서 정밀검사로 들어갔고 2주 정도 뒤에야 정밀검사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출처 구글이미지

한강 실종 대학생 아버지 블로그

실종 대학생의 아버지는 2일인 어제 본인의 블로그에 아들과 대화 라는 제목으로 글을 업로드 했다.

 

그의 아버지는 한강 물 속에서 외로웠을 아들을 생각하면 괴롭지만 예쁘게 예쁘게 해줬다며 말을 했다.

이어서 아들과의 대화를 남기고자 한다며 받고 싶은 이모티몬을 선물 한 뒤 그걸 써주면 고마웠고

 

실종된 아들이 보낸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출처 구글이미지

 

 

어떤 아들보다 더 자상하고 따듯함을 볼 수 있는 손정민 군의 아버지와의 대화 내용이다

 

많은 누리꾼들은 아버지를 향한 응원글들을 많이 쓰고 있고

 

"많이 힘들겠지만 힘내시고 진실이 밝혀지길 기도하겠습니다"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고, 부모님 모두 힘내야한다"

"자식 키우는 엄마로써 마음이 찢어지며 기도하겠습니다"

 

라며 여러 응원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22살 젊은 나이에 정말 안타까운 사건으로 사망을 한 손정민군의 명복을 빌며

 

5월 5일 어린이날 손정민군의 발인을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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