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빚 80억 도대체 왜?

한국 여자 걸그룹 중 가장 인기 있는 걸그룹이었던 소녀시대의 전 멤버 제시카가 현재 빚으로 인해 소송에 휩싸인 상태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소녀시대 제시카가 론칭한 패션회사가 80억 원대의 소송에 걸린 것이다. 제시카 빚 논란은 현재 인터넷 뉴스매체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는데 제시카에게 소송을 한 곳에서 제시카가 현재 부채를 갚고 있지 않아 소송에 걸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 회사는 제시카뿐만 아니라 제시카의 연인 타일러권이 회사 운영을 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28일 오늘 홍콩 측 여러 매체에서는 소녀시대 제시카가 진행하는 패션 브랜드에서 약 680만 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을 갚지 않아 빚 관련 소송에 현재 휘말려 있다고 보도를 전하고 있는 상태이다. 제시카 브랜드는 '블랑 앤 에클레어'라는 패션 브랜드이다.

 

홍콩 보도를 보게 되면 제시카 패션 브랜드 회사가 이전 16년도부터 17년까지 2번에 걸쳐 한국돈으로 약 35억과 약 11억 정도의 돈을 빌렸고 제시카가 돈을 빌린 곳은 SPC이다. 추후 조이 킹 엔터프라이즈가 SPC로부터 대출 관한 양도 계약을 체결하였고 제시카의 패션 회사가 원래라면 갚아야 할 날짜인 10일에 빌린 돈 상환을 해야 했는데 기한이 지나자 조이 킹 엔터프라이즈에서 제시카 회사에 소송 및 홍콩 법원에 고소를 올린 것이다. 조이 킹 측에서는 현재 대표로 있는 타일러권에게 빌려간 돈과 이자를 갚으라는 소송을 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홍콩 매체들은 제시카의 회사가 80억 원대의 빚으로 소송에 있다고 보도를 하여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제시카 브랜드는 2014년 론칭하여 회사 설립을 하였다. 제시카는 당시에 타일러권과의 열애 소식이 처지고 있었고 사업가인 타일러권은 제시카 소속사인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를 제시카와 함께 대표로서 운영을 하고 있었다. 제시카 패션 브랜드는 사실 소녀시대 탈퇴 당시에도 논쟁에 지속해서 거론이 되고 있었는데 소녀시대의 멤버들과 제시카의 전 소속사였던 SM도 함께 브랜드 론칭에 대해 많은 응원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 타일러권 사이는 현재 8년째 연애 중으로 둘의 관계는 2013년도부터 시작이 되었다. 당시 보도가 났을 때 제시카도 열애 사실에 대해 인정하였고, 타일러권 또한 인정을 했었다.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후 잠시 솔로 활동을 했던 시기에 타일러권이 많은 지지를 해줬었고 별다른 결별 없이 오랫동안 관계가 좋게 만남을 이어 가고 있는 것에 많은 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최근에 제시카는 개인 방송 채널에서도 타일러권과의 결혼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있었는데 자신도 결혼을 해야 한다며 시기를 잘 봐서 할 것이라도 팬들에게 말을 전했던 적이 있었다. 이러한 발언 이후 많은 보도에서는 제시카 결혼 소식에 대해 이목이 많이 집중되었던 적이 있었다. 제시카는 현재 한국에서 활동이 적지만 그래도 관심을 많이 가지는 팬들이 많아 인기가 지속해서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관심 속에서 제시카의 현재 80억 원의 빚 소송과 타일러 권의 앞으로 결혼 소식은 많이들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제시카 프로필

제시카 본명은 제시카 정으로 한국이름은 정수연이다. 제시카 나이는 1989년 4월 18일생으로 현재나이 33세이다. 제시카 국적은 미국으로 출생은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다. 제시카 키는 162cm, 혈액형은 A형으로 알려져 있다. 제시카 동생은 같은 아이돌로 유명한 크리스탈이다. 제시카 학력은 한국켄트외국인학교 고등교육을 졸업하였다. 제시카의 소녀시대 활동은 2007년에 시작하여 2014년 탈퇴를 하여 총 7년 동안 활동을 하였고 현재는 가수와 사업가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