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 사퇴 부동산 투기 의혹 결과는?

윤희숙 사퇴 부동산 투기 의혹 결과는?

국민의 힘 윤희숙 의원은 25일 의원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사퇴를 선언했다. 윤희숙 의원은 현재 부동산, 땅 투기 관련해서 불법 투기 의혹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 이 날 윤희숙 의원은 황급하게 기자회견을 열었고 의원직을 서초 구민 및 국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 라고 언급을 하였고 출마 경쟁에 참여했던 대선 출마에도 불출마를 하겠다고 눈물을 흘리며 의원직에서 사퇴를 진행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부동산 투기 관련하여 지속해서 조사를 진행해 왔었고 이에 국민의 힘 의원들 중 총 12명이 불법 투기 의혹이 있다고 언급을 하였다. 그리고 그 12명의 의원들 중에서 윤희숙 의원도 함께 포함이 되어 있었으며 윤희숙 아버지가 농지법 관련 위반 투기 의혹으로 리스트에 기재가 되어 있었다.

이러한 부동산 투기 의혹에 윤희숙 의원은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는 말과 함께 윤희숙 의원의 아버지가 노후는 농사를 지으며 살겠다는 꿈이 있어 2016년도에 농사를 지을 토지를 매매를 하였지만 윤희숙의 어머니가 건강 악화로 인해 임대차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윤희숙은 결혼을 하고 나서 아버지의 투자 및 여러 경제적 활동에 대해 알 수가 없었지만 위반을 하는 분은 아니라고 말을 이어 갔다. 그리고 윤희숙 의원은 여당에 대한 언급을 하였는데 자신이 독립을 한 기간이 길고 아버지와 별개로 살아가는데 아버지와 함께 투기 관련 의혹을 만드는 것이 야당의 의원 평판을 무시하는 의도가 아니냐며 웃긴 조사라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윤희숙 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부동산 실패 관련하여 이러한 투기 의혹으로 대선의 중요한 논쟁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위기를 느꼈다고 말을 전했다.

윤희숙 사퇴

국민의 힘 윤희숙 의원은 25일 사퇴 발표를 하였지만 사실상 현재의 의원직에서 바로 사퇴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국회의 법에 따르면 회기 중 투표를 통해서 재적 의원들의 과반 출석 및 과반 찬성을 통하여 이러한 사퇴 문건이 의결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법에 대해 윤희숙 의원은 본인의 사퇴 안건이 통과가 안될 수도 있냐는 질문에 대해 현재 다수가 더불어민주당이며 즐겁게 자신의 사퇴에 대해 통과시켜주지 않을까 라는 말을 전했다. 윤희숙은 이전에 여당 대선 후보들에 대해 지속해서 공격을 해왔고 이러한 자신의 행보를 돌이켜 보며 자신의 사퇴를 가결을 안 해주기란 예상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그리고 윤희숙 의원은 자신에 관련한 이러한 논란에 사퇴로써 책임을 지겠다고 추가로 덧붙였다.

 

윤희숙 아버지 부동산

윤희숙 아버지 부동산 관련하여 땅의 위치는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농지는 관리가 잘 된 상태로 유지를 하고 있으며 벼도 자라는 모습이 보인다고 전했다. 기존의 윤희숙 의원이 언급한 아버지가 농사를 짓겠다는 말과는 다르게 세종시 현지 주민들이 농사를 짓고 있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한 신문사에서 직접 찾아갔고 윤희숙 의원의 아버지 땅을 실제로 농사를 짓고 있는 임차인까지 만났다. 그 임차인은 한국농어촌공사를 통해 5년간 윤의원의 아버지와 계약을 하여 관리를 진행하였고 3년을 추가 계약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실상 현재 3년을 추가로 계약한다는 것은 법률상 경자유전 원칙에서 어긋난 것이다. 그리고 윤희숙 아버지가 첫 세종시의 땅을 구매하였을 때 토지가 3.3제곱미터당 25만 원에서 현재는 40만 원 에서 60만 원 까지도 올랐다고 전했다.

 

윤희숙 프로필

윤희숙 의원의 나이는 1970년 2월 7일 생으로 52세이다. 현재 거주지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거주를 하고 있으며 현재 제21대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당원 소속이다. 그리고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국민의 힘 내에서 경선 경쟁을 하고 있는 도중 부동산 투기 관련하여 논란이 터져 사퇴를 선언하게 되었다. 윤희숙의 학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및 석사를 하였고 컬럼비아 대학교 경제학 박사학위까지 취득을 하였다.